박서준이 고봉 명란 파스타를 완성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 박서준의 정선 전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집에서 챙겨온 재료로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 재료를 준비한 후 본격 파스타 면을 삶으려했지만 양을 측정하기 어려웠다.

이때 큰손언니 염정아는 한 봉지당 5인분 하는 파스타 면을 모두 넣자고 제안했다. 박서준은 홀린 듯 두 봉지를 까서 총 8인분의 면을 삶았다.

삶은 면을 본격 솥뚜껑 위에서 조리하기 시작했고, 명란 젓 등을 넣었다. 완성된 파스타 양을 본 박서준은 "이야 취사병 아니에요 이거?"라며 엄청난 양의 파스타에 놀라워했다. 그는 파스타를 고봉으로 담아 식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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