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돌에서 강다니엘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돌파했다.

11일 최애돌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0월 49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2800만원이다

특히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9회, 기부요정 20회로 50만원씩 40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최애돌 기록실에 따르면 2019년 1월 27일 4억 2313만 8303표로 강다니엘은 최고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무도 그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1위를 508번, 개인 부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아이돌로 최애돌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기부 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아동과 중증, 희귀 난치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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