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8월 말 가을 시즌을 맞이하며 출시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초코시트 사이에 크림치즈와 블랙쿠키 파우더가 믹스된 크림이 층층이 쌓여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케이크다.

초코와 쿠키, 크림치즈 3가지 조합이 완성한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초코 시트부터 블랙 쿠키 크림치즈까지 총 8단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매력적인 비주얼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주얼 감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SNS 이슈 상품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투썸플레이스 월간 디저트 판매량 랭킹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각 케이크와 기념일 선물로 좋은 홀케이크(1, 2호)는 카테고리 내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신제품 디저트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3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케이크 수요가 가장 많은 4분기(10~12월) 시즌을 앞두고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10월 중순 가을 디저트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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