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감동시킨 레전드 애니메이션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과 믿고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탄생한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사진='아담스 패밀리' 스틸컷

‘아담스 패밀리’는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사랑스러운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무섭지만 사랑스러운 ‘아담스 패밀리’의 비주얼과 함께 독특한 매력이 돋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다같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고 있는 ‘아담스 패밀리’의 화목한 모습과 파티에서 춤을 추고 있는 고메즈(오스카 아이삭)와 모티시아(샤를리즈 테론) 부부의 다정함을 엿볼 수 있는 스틸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장난기 가득한 막내 퍽슬리(핀 울프하드)와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기 직전의 키티, 빨간 풍선을 들고 있는 첫째 웬즈데이(클로이 모레츠)와 그런 딸을 지켜보고 있는 엄마 모티시아의 모습을 통해 ‘아담스 패밀리’가 보여줄 특별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아담스 패밀리' 스틸컷

또한 평범한 학교에 다니게 된 인생 2회차 소녀 웬즈데이와 엄마 한번 골려보는 게 소원인 파커(엘시 피셔)가 베프가 된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우정에 대한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아담스 패밀리’만의 시그니처인 스냅을 튕기고 있는 스틸을 통해 신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한 ‘아담스 패밀리’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공감대를 선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올 11월 7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담스 패밀리’의 무섭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웬즈데이와 파커의 특별한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 ‘아담스 패밀리’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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