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이 오세근을 칭찬하고 나섰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 권율이 출격한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해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농구선수 오세근은 국내 첫 쿼드러플더블 주인공이다. 김구라는 “NBA에서도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등 4명만 기록한 것이다”며 자신의 정보를 쏟아냈다.

쿼드러플더블은 한 경기에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록슛 중 4개에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이다.

중앙대 동문 권율은 “중앙대 농구 전성시대를 연 52연승의 주인공”이다며 동문 부심을 부렸다. 데프콘은 “결혼도 하시고 아내분이 승무원”이라고 해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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