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 강문영이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강문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문영은 이날 불청 하우스로 가는 길에 김혜림, 김완선과 마주치게 됐다. 멀리에서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걸어오는 강문영의 모습에 동생들은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반면 강문영은 눈이 침침해 누가 다가오는지 금방 알아차리지 못했다.
김완선, 김혜림을 뒤늦게 알아보고 포옹으로 다정하게 안아준 강문영은 “너희 왜 이렇게 예뻐진 거니?”라고 물었다. 이에 동생들은 “언니가 더 예뻐졌어요”라고 외모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김혜림은 “언니 저기서 걸어오는데 20대의 아이돌같은 친구가 오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문영에 이어 단발로 변신한 신효범이 등장하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남다른 케미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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