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미모의 어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는 악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가족을 만나러 가면서 운전대를 잡았다. 면허를 딴지 1년이 조금 넘었다는 수현은 “요즘에는 제가 운전을 합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옆자리에는 역시나 오빠 찬혁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찬혁보다 눈길을 끄는 사람은 바로 뒷좌석에 앉은 묘령의 여인. 다름아닌 악동뮤지션 남매의 어머니였다. 수현은 어머니에 대해 묻는 말에 “저희에게 피를 나눠주신 저희의 유전자를 만들어주신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주세희씨는 찬혁이 “회사에서 ‘우리 엄마가’ 했더니, ‘군대 다녀온 애가 왜 엄마라고 그래’ 막 이러더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어머니는 “근데 진짜 어머니 이러는 거 싫다”라며 호칭으로 인해 아들과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안혜경, 몸매 비결은 생식? 보이면 입으로 직진…제작진 ‘걱정’
- ‘불타는청춘’ 안혜경, 새 친구로 등장 “연극배우로 제2의 삶”
- 이종구, 국감 참고인에 ‘또XX 같은 XX’ 욕설…문제제기에 “기억 안 나”
- 이정현, 3살 연하 남편 자랑 “너무 착해서 싸울 일이 없다”
- ‘한밤’ 전도연 “영화 ‘생일’, 희망적인 메시지라 선택…한번 더 기억됐으면”
- 조여정, 5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레드카펫 콘셉트는 소시지”
- ‘여름아부탁해’ 이채영, 김사권 별거 선언에 “나만 불행할 수 없어” 집착
- ‘여름아부탁해’ 이영은, 백혈병 진단에 “왜 하필 나야”…윤선우와 이별?
- ‘태양의 계절’ 이덕희, 최성재 배신에 폭주…“이상숙 당장 나가!”
- 조원진, 박근혜 탄핵 언급한 이재정에 “야! 너 뭐라고 했어?”
- ‘태양의계절’ 최성재-최정우, 오창석에 ‘황재복 살인범’ 누명 씌우기
- 2019 노벨물리학상, 제임스 피블스 등 3명 공동수상
- ‘더킹’ 티모시 살라메X조엘 애저튼 “2002 월드컵 나라...영광” "韓영화에 집착"[BIFF]
- 편의점·온라인 주문으로 루프탑 파티!...안성맞춤 식음료 제안
- 남성화장품 스웨거, 언더웨어 론칭...감각적 박서브리프 눈길
- ‘살아있는 마네킹’ 이다희 등장에 대전 ‘들썩’…男女심 동시 저격
- ‘좀비랜드: 더블탭’ 엠마 스톤X제시 아이젠버그 좀비액션, 11월 개봉
-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로 돌아온다...연말까지 ‘열일ing’
- [인터뷰]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오마이걸 '데스티니', 너무 뿌듯했다"
- ‘불타는청춘’ 강문영, 눈이 침침한 나이? 김혜림 “20대 아이돌 같아”
- ‘불청’ 안혜경 “극단 ‘웃어’, 창립멤버…배고픈 연극인으로 산다”
- 신효범 “센 언니 캐릭터? 다른 여자들보다 잘 버틸 뿐”
- 안혜경 “결혼도 안했는데 이혼이 연관검색어”
- 안혜경-강문영, ‘뽕2’ 나이 초월한 연결고리? “24살 때 찍었는데…”
- ‘아내의맛’ 함소원, “딸이 엄마처럼 살면 좋겠냐” 질문에 눈물
- 조국 동생, 구속여부 곧 결정될 듯…정경심 밤 9시 귀가
- ‘유 퀴즈’ 김정자 할머니 “딸이 쓰던 피아노, 팔수가 없어서 연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