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새 친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불청 하우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새 친구는 “집 너무 예쁘다”라며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싸리비만 봐도 신기한 안혜경은 앞마당에 널린 고추를 보고 감탄했다. 시골 집에 익숙하냐는 말에 안혜경은 “저 살던 집이랑 비슷해요 마당 있고, 여기 이렇게 딱 집 있고 대청마루 있고”라고 설명했다.

6년간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안혜경은 이후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다. 또 연기에 도전, 끝없는 도전으로 매 행보마다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연극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혜경은 “중2까지 불때는 집에 살아서 아침저녁으로 불때는 게 제 일이였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향을 묻자 “강원도 평창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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