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월드투어 미주투어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팬시' 활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공연을 진행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K팝 여왕 걸그룹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트와이스 다현은 "처음으로 미주투어를 했다. 먼 지역에서도 저희 트와이스의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 저희 트와이스를 사랑해주는 원스가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효는 "더 많은 횟수를 공연하게 돼 퍼포먼스 적으로 많이 늘었다. 멤버들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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