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첫방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 속 매력적인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하는 고해리(배수지)의 우아한 룩과 메이크업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미스터리 첩보액션물로 배수지를 비롯해 이승기, 정만식, 백윤식, 문정희, 이경영, 신성록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수지는 배가본드 속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배가본드'

드라마는 해외 로케 촬영으로 첫 회부터 사막 등 이국적인 배경지에서 시작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첩보 액션 드라마답게 첫 회부터 긴장감을 높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수지가 맡은 국정원 요원 고해리는 상부 명령에 따라 모로코 한국대사관에서 대사관의 비리 증거를 찾기 위해 계약직원으로 이중역할을 수행한다. 때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 또 뚱 발랄한 대사관 계약직 직원의 역할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수지의 등장마다 조명을 켠 듯 시선을 끄는 ‘고해리 메이크업’이다. 고해리의 뷰티 아이템들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에도 무너짐 없이 밝고 화사한 피부결의 비결은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 PO-01’과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이다. 또 본연의 입술 색인 듯 자연스러운 고해리의 립 메이크업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 #264’로 ‘100일 마른 장미’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 라스팅 쿠션’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마른장미’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가 사용한 컬러는 PO-01. 수지 본연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화사한 컬러라 더욱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뗑이돌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뗑 이돌 라인의 ‘롱라스팅 쿠션’은 처음엔 촉촉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마무리는 보송한 광채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우수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자랑하면서 쌩얼인듯 아닌 듯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사진=SBS '배가본드'

또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는 생기 넘치는 컬러부터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컬러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의 피니시로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프록실린™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입술로 케어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