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매달 24일 진행하는 ‘리퍼데이’에 인기 리퍼상품 400여 종, 총 물량 20만개 이상을 구비하고 최대 89%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티몬 제공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신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제조와 유통과정에서 흠집이 있거나 전시제품 등을 재포장한 상품을 말한다. 때문에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으로 티몬에서 올해(1~9월) 리퍼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0% 상승했다.

구매고객 수도 144% 늘어났다.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리퍼상품은 ▲가전제품으로 전체 리퍼상품 매출의 60%를 차지했으며, ▲패션/뷰티 20%, ▲스포츠/자동차용품 6% ▲가구/홈데코 5% 등의 순이다.

이날 티몬은 리퍼데이 대표상품으로 ▲고세 핸드백 5종(59% 할인)을 2만9900원에 판매하며 ▲그린키즈 영유아 베스트 필수전집(51%할인) 1만5900원, ▲특대형 카페트/러그(81% 할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마름 의류건조기(8kg) 27만9000원, LG노트북(14U530) 39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티몬은 리퍼데이를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최대 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리퍼데이 깜짝쿠폰’을 준비해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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