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와 김민규가 중국 쿤밍 여행을 떠났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중국 쿤밍을 여행하는 차오루와 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 출신 차오루는 김민규를 배려한 여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쿤밍의 석림으로 향했고 경이로운 돌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차오루는 갑자기 김민규에게 "자기소개를 해보라"라고 했다.

김민규는 중국어로 "저는 김민규입니다. 저 잘생겼나요?"라는 특이한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중국인 관광객은 고개를 끄덕이며 김민규의 외모를 인정했다. 

지상낙원 같은 석림을 여행한 후 두 사람은 두 번째 여행지 구향동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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