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은지원의 벌금 대행진이 서막을 알렸다.

2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이하 '아간세')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수근과 은지원에 각 1천만원 씩 용돈을 지급했다. 그러면서 조건으로 "둘이 싸우면 벌름 5만원"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우린 안 싸운다"고 했다.

하지만 비행기가 이륙한 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5만원' 자막을 세번 카운트하며 15만원이 깎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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