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과 은지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났다.

2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이하 '아간세')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수근은 "우리 혜택 아니냐. 사람들이 벌칙으로 생각한다. 왜 이게 벌칙으로 소문난 것이냐"고 억울해했다.

이후 팬들을 우르르 몰고 은지원이 합류했다. 이수근은 "이름만 들으면 프로그램 3개 하는 것 같다"며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 제목을 언급했다.

이어 은지원에 "너 아이슬란드 수도 이제 아냐"고 물었다. 하지만 은지원은 여전히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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