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모든 것을 압도할 업그레이드 포인트 3를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액션의 대가! ‘데드풀’ 팀 밀러 감독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데드풀’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팀 밀러 감독이 이번에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돌아왔다.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선택한 팀 밀러 감독은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에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은 “팀 밀러 감독이 영화의 톤을 되찾아왔다. 거칠고 빠르고 강렬하다.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 터미네이터 ‘Rev-9’ VS 슈퍼 솔져 ‘그레이스’,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대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찾아온 강화된 인간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대니를 제거하려는 터미네이터 Rev-9이 선보일 전에 없던 액션 대결은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인간의 신체를 가졌으나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복제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최강의 적 Rev-9은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는 능력을 자랑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 크러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터미네이터 Rev-9과 슈퍼 솔져 그레이스의 액션 대결 구도와 그들의 선보일 폭발적인 액션 크러시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강렬한 비주얼에 최첨단 특수효과가 더해져 생생한 액션 스펙터클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류의 희망을 지키려는 자와 제거하려는 자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사투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대결은 긴장감을 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모든 것을 압도할 업그레이드 포인트 3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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