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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장미희, 김선아 母로 둔갑해 재벌가 입성…악연 연결고리

기사승인 2019.09.20  0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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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장미희의 지독한 악연의 연결고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극본 허선희/제작 더스토리웍스)에는 요트 시체유기 사건 이후 위예남(박희본)의 손을 잡은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의 변심으로 인해 데오그룹 회장인 김여옥(장미희)에게 내침을 당한 제니장(김선희)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제니장은 박주현(장영남)의 딸 이현지(고민시)를 잡아두고 도준섭의 마음을 돌릴 카드로 삼고자 했다. 요트 사건의 동영상 협박을 받은 도준섭은 위예남을 의심했고, 결국 제니장을 찾아갔다. 제니장은 도준섭을 위해 조폭 조양오(임철영)를 만나 동영상 회수에 나섰다.

김여옥은 예남 모르게 제니장을 불러 ‘융천시 국제도시사업’에 대한 팽팽한 심리전을 벌였다. 제니장은 위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두고 일생일대의 배팅을 걸었고, 거부할 경우 30년 라이벌 관계인 조광그룹과 손을 잡겠다는 경고를 날렸다.

제니장의 발칙한 경고에 김여옥은 20년 전 그녀를 데려온 때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김여옥은 위예남에게 제니장의 쓰임이 다하면 내보낼 것이라며 “사람이 집을 나가는 방법이야 많지.. 살다 보면 가족이 싫어서도 부질없어서도 떠나고... 명줄이 다해서도 나가지 않니?”라는 서슬 퍼런 독설을 내뱉었다.

결국 제니장과 위정혁의 결혼식이 거행된 가운데, 김여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십년 만에 우리가 가족이 되는구나. 어디 한번 안아보자, 우리 며늘아가”라며 속내를 숨겼다. 하지만 제니장은 “아니요.. 우리가 처음 만난 건 그보다 훨씬 전이었어요.”라며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어린 시절의 제니장은 부모님과 함께 할아버지에게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피투성이가 된 제니장 엄마 손가락에서 욕심에 눈이 먼 여옥은 반지를 빼내 자신의 손에 꼈다. 이어 여옥과 제니장의 엄마가 똑같이 위급한 상황에 놓였고, 빼앗아 낀 반지로 인해 여옥은 ‘데오물산 작은 사모님’으로 신분이 둔갑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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