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과 조희경이 달달한 감정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캡처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천명훈과 조희경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조희경은 천명훈의 반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팔찌 선물을 했다.

감동받은 천명훈은 팔찌를 만지고 보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천명훈은 하이파이브를 제안하다가 조희경이 내민 손을 꼭 붙잡았다.

팔찌를 보고 만족해하는 천명훈의 모습을 보고 조희경도 뿌듯해했다. 천명훈은 “뭔가 좋은 느낌이 있어”라며 “아 삘 굿!”이라고 소리쳐 조희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희경이 “약간 텐션이 업 돼있는데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시즌2가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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