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아스트라’가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애드 아스트라’(감독 제임스 그레이)가 개봉당일인 19일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또 CGV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사진=CGV

‘애드 아스트라’는 영화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 언론 시사 및 개봉 전 특별 시사 후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박스오피스의 판도를 흔들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특히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추석 극장가를 수놓은 한국영화와 함께 동시기 개봉외화인 ‘예스터데이’ 등 치열한 경쟁작들이 버티고 있는만큼 ‘애드 아스트라’가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드 아스트라’는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9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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