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를 통해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We Love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음악과 패션을 관통하는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들이 입지 않은 옷, 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좋아한다”고 늘 인터뷰에 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강조한 현아는 오즈세컨이 향한 1990년대로 함께 떠나 ‘남과 다른 나’를 표현했다.

평소 무대 안팎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현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의상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감각적인 패션 취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현아와 오즈세컨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스웨트셔츠 드레스, 셔츠 드레스, 니트 비니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오즈세컨 매장과 더한섬닷컴, 더한섬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앤컨퓨즈드 제공

오즈세컨은 음악과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자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첫번째 주자로 ‘현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We’ ‘Love’ ‘현아XMusic’ 총 3개의 라인으로 이뤄져 라인별로 다른 테마를 담아 폭넓은 대중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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