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징글볼'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징글볼' 무대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징글볼' 측은 출연자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아 출연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징글볼'은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개최하는 최대 연말 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보낸 후 해외 일정 차 출국했다. 10월 1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26~29일에는 서울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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