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사료, 패션, 건기식, 소형가전에 이어 뷰티제품까지 등장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배네펫을 론칭했다.

사진=마녀공장 제공

베네펫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반려인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자연의 순한 성분을 활용, 정직하게 만든 자연 레시피 애견용품 브랜드다.

론칭과 함께 전용 뷰티제품 3종을 선보였다. 먼저 ‘아르간 너리싱 삼푸’는 반려동물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개발한 중성 샴푸다. 비타민E 함량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난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소중한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에 영양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시트러스 블렌딩 데오드란트’는 폼알데하이드와 메탄올 등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향균 탈취제다. 레몬과 자몽 등 시크러스 계열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불쾌한 배변 냄새를 제거하며, 구연산과 산성분이 세균 증식 억제를 돕는다.

‘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 멀티비타민’은 가루 타입 영양제로, 7종 비타민(비타민A, B1, B2, B6, C, D, E)이 피부와 모질, 생기 충전, 눈 건강, 에너지 증진을 돕는다. 또 8가지 특허 유익균을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장 속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편 마녀공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네펫 3종을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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