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전속모델 에이프릴 나은 과 함께한 19 FW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나은은 가을 분위기를 담은 베이지톤 착장과 함께 ‘본투비 또렷한듯한’ 이목구비를 연출하는 윤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나은의 화보 메이크업에 사용된 페리페라의 신제품 ‘잉크 브이 쉐딩’은 세가지 음영 컬러로 구성되어 한 번의 터치로도 또렷한 윤곽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붉은기나 노란기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어우러지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보에서 나은은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리얼 무광 텍스처가 돋보이는 브릭 레드 컬러의 매트 립으로 빈티지 무드를 완성했다. 

마치 블러링 한 듯 매끈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립 메이크업은 ‘잉크 마뜨 블러 틴트’로 연출했다.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올해 상반기 출시 직후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1위로 선정된 히트 아이템으로 이번 19 FW에 화사한 쿨톤 컬러를 포함한 신규 컬러 5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페리페라의 ‘잉크 브이 쉐딩’을 포함한 19 FW 신제품들은 오늘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온라인 직영몰 및 클럽클리오 오프라인 매장, 페리마켓 홍대 매장에서 최대 36% 할인 판매된다. 특히 잉크 브이 쉐딩의 경우 할인 판매와 함께 쉐딩 브러쉬도 1:1 증정 예정이다.

사진=페리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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