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수근이 거절의 정석을 전수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6회에서는 보살들이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에게 특급 보컬 강습을 받는다.

사진=KBS joy

신유미는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주변에서 계속 노래 강습 요구를 받아 곤란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무리한 요구에도 거절이 어렵다는 그녀에게 수근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시간당 100만원 이라 그래!”라며 강력한 퇴치법을 전수했다.

이날 신유미는 보살들을 위해 여러 가지 버전의 ‘보살송’을 선물했다. 동시에 R&B버전, 뮤지컬 버전, 스윙재즈 버전등을 알려주지만 선녀보살 서장훈이 ‘보살송’ 강습 거부를 선언했다고.

또 국민 보컬트레이너의 명성에 맞게 보살들에게 원포인트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끈다. 보살들의 노래 실력을 듣던 그녀는 이들의 문제점을 콕콕 짚어내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다는 후문이다.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함께하는 일취월장 노래스쿨은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