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올해는 주말과 겹쳐 돌아오는 바람에 4일간의 연휴로 끝나버렸다. 짧은 연휴 동안 고된 가사노동과 고향 방문을 위한 장거리 운전,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쌓인 피로는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처럼 피로를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일상에 복귀해 지친 피부가 고민이라면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치트키’ 뷰티템에 주목해보자.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닥터자르트의 ‘2세대 시카페어’ 라인은 명절 증후군으로부터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병풀 성분을 1세대 제품 대비 시카페어 크림은 8000배 이상, 시카페어 세럼은 100배 이상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외부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2배속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카본드와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인 자르트바이옴을 처방했다. ‘시카페어 크림’은 피부 진정 및 손상 피부 개선과 함께 거뭇거뭇해진 고민 부위까지 집중 케어할 수 있으며 ‘시카페어 세럼’은 피부의 미세 손상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사진=아베다, BRTC 제공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여유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홈스파가 ‘치트키’다. 집에서도 온천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잠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심신을 릴렉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베다 ‘소킹 솔트’는 미네랄 솔트와 슈가를 담은 입욕제로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프렌치 라벤더, 라반딘, 클라리 세이지 등 순수한 에센셜 오일을 아베다의 아로마올로지 과학으로 블렌딩한 스트레스-픽스의 아로마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제품을 욕조에 넣고 홈스파처럼 즐기면서 명절 동안 쌓인 피로 해소는 물론 몸 전체의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하게 만들어줘 단시간 내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장시간 뜨거운 프라이팬, 냄비 앞에서 요리하다 보면 열기로 인해 모공이 열리게 된다. 울긋불긋 붉어지고 열린 모공을 위한 꿀팁은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주고 빠르게 진정시켜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BRTC ‘센텔라 시카 수딩 젤’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과 보습을 선사한다.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제공하며 피부 표면의 열을 감소시키고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시원하게 발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젤 타입으로 잔여감,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인 피부 진정을 돕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급격하게 민감해진 피부를 급하게 진정시켜줘 ‘#급민급진젤’이란 애칭이 붙었다.

사진=랑콤, 카밀 제공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에센스’의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강화시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인자들이 활성화되도록 도와주며 1회 사용분에 3000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한 번 펌핑만으로 적당량이 로딩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손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음식 준비, 설거지, 집안일, 밭일 등으로 인해 손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피부염이 생기게 된다. 아기 손처럼 부드러운 손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핸드크림을 발라보는 것은 어떨까. 카밀 ‘핸드앤네일 크림 클래식’은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는 카밀의 대표 제품으로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볼올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불편한 잠자리, 불규칙한 수면뿐 아니라 주변의 말들로 인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곤 한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은 한 겹으로 피부 속 수분 진정 케어에,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 보습크림이다. 유수분 밸런스 케어는 물론 정제수 대신 3년 숙성 쑥 추출물과 쑥 오일을 함유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 릴리프 크림과 딥 크림이 한 용기에 담긴 일명 ‘반반 크림’으로, 당일 컨디션에 따라 진정 수분팩,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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