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인 ‘알파 브이’를 출시했다.

사진=질스튜어트스포츠 제공

올해로 론칭 3년차를 맞이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시즌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용 아이템들 비중을 높였다. 이에 따라 ‘알파 브이’ 역시 스포츠룩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세계적인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스포츠카에서 영감받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스포츠 활동 시 뛰어난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기능과 발끝과 발뒤꿈치 사이 무게의 균형을 맞춰주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일상생활 시에도 아웃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운동효과도 누릴 수 있는 멀티 슈즈다.

아웃도어 강국인 스웨덴에서 특허 등록된 섬유처리 기술로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폴리진사의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하는 한편 어글리슈즈 치고는 과하지 않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어느 룩에도 다 잘 어울린다. 아이보리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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