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파격 변신을 시도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모습이 ‘미우새’에 공개된다.

사진=SBS '미우새' 제공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9집 컴백을 앞두고 15년차 ‘꽃미남 아이돌’ 의 남다른 뷰티 관리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희철은 4년 만에 탈색에 도전,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母벤져스의 눈길을 끈 것은 머리 스타일이 아닌 희철의 ‘입’이었다고 한다. 머리 하는 내내 멈출 줄 모르는 희철의 입 때문에 모두가 질리고 만 것이다.

심지어 폭풍수다도 모자라 ‘개인기 자판기’ 별명답게 개인기 삼매경에 빠지며 혼사남(혼자 사는 남자)의 면모를 보여 결국 헤어 디자이너마저 귀를 닫자 母벤저스는 “혼자 참 잘 논다”라며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4년 동안이나 염색을 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네일 중독자’이기도 한 김희철은 친한 형인 박수홍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네일샵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네일을 받던 중 둘 사이에 숨겨진 과거가 밝혀져 수홍母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희철母는 수홍母에게 사과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15일) 밤 9시5분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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