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의 마지막공이 골대에 맞으며 펜타곤이 4강에 진출하게 됐다.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신설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승부차기 8강전이 펼쳐졌다.

SF9과 펜타곤이 8강전을 펼친 결과 4번째까지 동점이었다. 마지막 선수는 펜타곤의 후이였다. 그는 골대의 오른쪽 방향을 공격, 날카로운 슛팅으로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SF9 로운 역시 시원하게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또 다시 동점이 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골키퍼들이 킥을 날렸고, SF9 영빈과 펜타곤 유토 역시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계속해서 동점인 상황에서 후이는 앞서처럼 오른쪽 방향으로 골을 날리며 성공했다. 하지만 SF9의 에이스 로운은 앞서처럼 왼쪽이 아닌 오른쪽을 공량, 완벽한 슛팅에서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가며 골에 실패했다. 결국 펜타곤이 4강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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