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7시부터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됐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까지 고속도로가 극심하게 정체됐으나 저녁 7시부터 정체가 해소돼 도로 소통이 원활해졌다.

현재까지 수도권 귀성차량은 42만대로 자정까지 7만대가 추가 귀성에 오르지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대전까지 1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40분, 부산까진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내일(13일)은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돼 이 시간을 피해서 귀성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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