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가 우주소녀를 견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의 사회로 10주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3년만에 돌아온 씨름 경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케줄 틈틈이 씨름 기술을 배운 아이돌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본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모모랜드 멤버들은 "우주소녀 무서워요. 엄청 잘한다고 들었는데..."라고 했고 멤버 주이는 "언니 살살해주세요"라고 우주소녀에 부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