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과 함께한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보민은 국민 웹드라마로 불리는 ‘에이틴’ 시즌2에서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1020세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KBS ‘뮤직뱅크’ MC로도 활약 중이다.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줘’에 출연하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르꼬끄의 ‘포스트 선데이’ 컬렉션을 활용해 트렌디한 스타일과 활동성을 결합한 가을시즌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배색 컬러의 파이핑 디테일이 가미된 ‘포스트 선데이’ 트랙수트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어글리 슈즈 ‘다이나몬 531’을 매칭한 최보민은 유려한 포즈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티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 레터링 로고의 맨투맨과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센스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맨투맨 하나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함께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시즌 잇 컬러인 네온 컬러 후드와 팬츠, 플리스 자켓이 내장돼 하나의 자켓으로 3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3in1 디테처블 자켓을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1939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 ‘선데이’ 트랙세트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포스트 선데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르꼬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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