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우선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은 이달부터 멀티플렉스 CGV를 통해 극장광고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극장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던 남녀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강조하는 센트룸의 메시지가 담긴 센트룸 포 맨·우먼의 애니메이션 광고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00개 버스 노선에서는 버스광고도 진행한다. 버스광고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50세 이상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라인을 강조한다. “가족이라도 비타민은 따로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실버 세대가 각자의 시점에서 말하는 재치 있는 광고 문구를 활용해 연령·성별에 따라 맞춤형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센트룸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TV 채널에서는 여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tvN 인기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센트룸 포 우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센트룸 포 키즈’의 출시를 맞아 상반기부터 육아하는 부모들이 많이 찾는 어플리케이션 ‘키즈노트’와 ‘클래스팅’ ‘맘톡’에 배너 광고 및 맘카페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센트룸은 지난 2017년 성별 맞춤형 비타민 센트룸 포 맨·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우면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초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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