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11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발표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9월 (4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9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20회 총38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1900만원으로 최다 누적금액이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은 2개월 연속 기부천사가 됐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2회 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의 이름으로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박지훈’, 3위는 김우석(엑스원),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는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했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엑소, 트와이스 순이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2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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