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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나쁜녀석들: 더 무비' 매력포인트 #독기 #좀비액션 #브로맨스

기사승인 2019.09.11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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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 ‘독기’ 가득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나쁜녀석들: 더 무비' 스틸컷)

11일 개봉한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 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2014년 OCN에서 방송된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개봉 전부터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하는 장기용은 전직 형사이자 나쁜 녀석들의 독종신입 고유성 역을 맡았다. 새로 나쁜 녀석들 멤버에 합류하기 때문에 장기용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다.

장기용은 온몸에 가득 찬 독기와 매서운 눈빛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거칠면서도 섹시한 액션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등 선배들 사이에서 신선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증명해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가 표현한 고유성의 액션 스타일은 ‘좀비 액션’이다.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고 아무리 맞아도 다시 일어나는 고유성은 달리고, 뛰어내리고, 맞고, 때리는 맨몸 액션을 날 것 그대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장기용은 고유성을 반전 매력있는 인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앞뒤 없이 누구든 잡아먹을 것 같은 눈빛으로 달려들지만 정작 상대에게 한번에 제압당해버리는 장면, 박웅철 역의 마동석과 선보이는 의외의 브로맨스 케미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한다.

장기용은 인터뷰를 통해 “고유성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귀여운 매력도 있는 친구다. 싸움을 잘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허당기가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로맨틱하고 다정한 연하남 박모건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이기에 이번 영화에서의 변신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장기용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해진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11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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