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프렌치 우먼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캠핑클럽'에서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와 사랑스러운 막내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성숙한 여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캠핑클럽’을 통해 캐주얼한 캠핑룩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비롯해, 이른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이지룩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평범하지만 선물 같은 하루’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성유리는 매일 ‘더 나은 나’를 꿈꾸며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프렌치 우먼의 일상을 멋스럽게 그려냈다. 가을 아우터의 대표격인 트렌치 코트부터 트렌디한 셋업 정장, 여유로운 핏의 롱 체크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패션 워너비'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여성을 위한 포멀룩과 캐주얼룩 화보에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도시에서 누리는 여유와 가을 여인의 감성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성유리는 프로다운 모습과 더불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성유리의 가을 화보는 모던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매장 및 온라인 형지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샤트렌, 버킷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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