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에몬스가구’와 13년째(2008년~2020년) 재계약을 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게 됐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에몬스가구’의 모델로 활동중인 전도연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광고 모델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오랜 기간 브랜드와 두터운 인연을 이어가게 돼 눈길을 끈다.

올 상반기 부터 ‘생활을 바꾸는 만남’이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TV광고는 친환경 소재, ICT 기술, 미래형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그 속에서 변치 않은 매력과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씨는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배우의 기품 있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에몬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의미 있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 전도연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또 한번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에몬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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