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을 앞두고 전체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BIG3로 손꼽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28%)에 등극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유열의 음악앨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정상을 차지한 것.

추석 극장가 최강자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타짜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포커판을 둘러싼 고도의 심리전,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으며 예매율 1위에 등극,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추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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