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vN이 K-POP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메이킹 아이돌’을 론칭한다.

13일 밤 밤 11시부터 3편 전편이 연속 방송되는 XtvN ‘메이킹 아이돌’은 글로벌 뮤지션과 구&현 아이돌의 시선으로 K-POP의 성장과정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K-POP 아이돌 메이킹에 도전하는 프로젝트.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국 스타 프로듀서 타미 파커와 우리나라 1세대 아이돌 지오디의 박준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K-POP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미국 프로듀싱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K-POP 성공 전략을 전격 분석한다.

‘메이킹 아이돌’만의 관전 포인트는 타미 파커가 자신이 분석한 K-POP 성공기를 토대로 한국 아이돌을 직접 프로듀싱해 미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것.

실제로 타미 파커는 “BTS가 엄청난 히트를 쳤다”며 “K-POP이 팝 컬처를 바꾸고 있다”고 K-POP 아이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메이킹 아이돌’에서 박준형과 함께 K-POP 프로듀싱 분석을 위해 여러 아이돌과 그 스태프들을 만나고 합숙 생활, 스타일링 컨셉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타미 파커, 박준형과 함께 K-POP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들은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으로 타미 파커와 박준형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세븐어클락은 신세대 아이돌의 시선으로 K-POP 문화를 분석하고, 미국으로 떠나 타미 파커와 함께 프로듀싱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K-POP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XtvN ‘메이킹 아이돌’은 올 추석 당일인 13일(금) 밤 11시부터 세 편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