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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성·귀경길, 맛과 볼거리 가득 ‘커피전문점’과 함께

기사승인 2019.09.09  1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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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가거나 잠깐 휴식하기 위해 방문했던 휴게소가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으면서 최근 커피전문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속속히 입점하고 있다.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매년 추석은 고향을 찾는 장거리 운전자들이 졸음을 쫓고 여유를 찾기 위해 휴게소나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서 커피를 즐겨 찾는 시기다. 이에 커피전문점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갖춘 휴게소 매장부터 편의성을 더욱 높인 드라이브 스루매장까지 장거리 이동객을 위한 다양한 점포를 운영하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사진=드롭탑 제공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카페 드롭탑은 총 34개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국 매장에 스페셜티 원두를 도입해 휴게소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뛰어난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 매장은 장거리 이동에 지친 운전자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시화조력발전소점’과 ‘동해휴게소(하행)점’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스타벅스 마장휴게소점에서는 푸른 정원으로 꾸며진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는 소파로 된 자리와 파라솔이 펼쳐진 자리가 함께 있어 마치 외국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장 안은 큰 창으로 둘러 쌓여 있어 드넓은 전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팬던트 조명이 설치돼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할리스커피는 6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화성휴게소’에는 개그맨 이영자가 맛집으로 소개한 바 있는 다양한 식당과 함께 할리스커피 매장이 있다. 소떡소떡, 호두과자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맛본 후 후식으로 커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엔제리너스커피 역시 5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며 추석연휴 동안 귀성길에 지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90여 곳의 휴게소 매장을 통해 많은 이동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인 ‘내린천휴게소’ 매장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인기다. 매장은 특히 전망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커피를 즐긴 후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탐앤탐스 제공

차량 내에서 주문한 음료를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 역시 추석 연휴에 주목받을 전망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고객이 차를 탄 채로 최고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하며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렌 오더’ 가능 반경을 기존 2㎞에서 6㎞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교통체증으로 매장 도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경우에도 걱정 없이 신선한 품질의 메뉴를 제공받을수 있도록 SK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 기술을 이용해 고객 도착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해 메뉴를 제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이디야커피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열었다. 여수의 대표적인 주거·상업지인 여서 지역과 관광지인 돌산도 사이에 자리해 주변 관광명소를 들르기에도 편리하다. 드라이브 스루 고객 외에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10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했다. 2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돌산대교와 여수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갖췄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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