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이온킹 FC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시안이는 라이온킹 FC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라이온킹 FC 첫 번째 경기에서 골을 못 넣었던 시안이는 시합 후 “내가 못하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랜선 이모-삼촌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어 시안이는 “다음에는 골을 넣겠다”고 다짐해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 시안이에게 다시 한 번 첫 골의 기회가 찾아왔다. 다시 만난 라이온킹 FC 선수들이 두 번째 시합을 치르게 된 것. 경기에 앞서 꾹감독 이동국과 용코치 이용은 선수들과 함께 극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플랭크부터 타이어 끌기까지 축구에 꼭 필요한 힘든 훈련이 이어졌다고 한다. 아이들은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훈련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라이온킹 FC의 두 번째 시합이 펼쳐졌다. 이번 상대는 1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6세 선수들이었다. 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현란한 발기술과 팀워크에 라이온킹 FC 선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급기야 상대 팀의 뛰어난 실력에 눈물을 흘리는 선수와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선수까지 발생했다는 전언.
이번 경기는 시안이에게 첫 골을 넣을 수 있는 도전의 장이자 주장으로서 데뷔전이기도 했다. 과연 시안이는 주장으로서 팀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또 시안이는 이번 경기에서 그토록 원하던 첫 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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