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한낮과 아침·저녁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등 외부환경이 변화한다. 날씨 변화는 피부가 가장 먼저 느끼는 법. 속 당김, 건조함이 느껴지고 주름이 부각되는 등 전과 다르게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면 본격적인 가을 환절기 스킨케어가 필요한 때다. 얼굴부터 몸까지 부위별로 케어해 줄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부쩍 피부에 푸석함이 느껴지고 주름이 부각돼 보인다면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 유·수분 조절을 위해 페이스 오일로 코팅해주는 것이 좋다. 코라오가닉스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코스모스의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오가닉 뷰티 브랜드로, 천연 항산화∙항염증 효과로 잘 알려진 슈퍼푸드 노니를 원료로 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대표 제품이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이다. 남태평양 청정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노니를 메인 성분으로 유기농 로즈힙 오일, 유기농 석류씨 오일 등 오가닉 성분을 함유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영양공급을 통해 피부를 맑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초미세먼지(PM2)와 자외선 등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아침과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얇아 건조함에 예민할 수 있다. 눈가 관리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노니 아이오일’은 오가닉 노니 성분이 건조한 눈가에 기초부터 탄탄하게 보습력을 채워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전용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로즈쿼츠 롤러 볼을 통해 눈가를 마사지하듯 바르면 눈가 붓기 케어에도 좋다.

팔, 다리 등 바디피부 역시 꾸준한 유·수분 밸런스 케어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해야 겨울까지 든든하다. ‘노니 글로우 바디밤’은 노니 추출물을 비롯해 코코넛 오일, 쿠푸아스 버터 및 감초 추출물이 혼합돼 바디에 강력한 수분 공급과 영양을 제공한다. 팔과 다리 등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과 윤기를 주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스틱 타입으로 출시돼 손으로 바를 필요 없이 쓱 문질러주면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휴대도 용이하다.

평소 괜찮았던 피부도 환절기에는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얼굴의 각질관리도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브라이트닝 2 in 1 마스크’는 이름 그대로 모공 클렌징과 피부 톤을 관리해줄 제품이다. 유기농 울금, 파파야효소, 아스펜껍질, 페퍼민트, 장미씨앗 성분이 저 자극으로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과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해 칙칙했던 안색을 밝게 가꿔준다. 주 2~3회 사용을 권장하며 젖은 얼굴에 눈 주위를 피해 가볍게 마사지해 바른 후 5~10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사진=그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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