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와의 사투로 역대급 쫄림을 선사하는 영화 '47미터 2'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1. 심해 속 신비로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 2'는 전편과 달리 샤크 케이지에서 벗어나 심해 속 수중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실제로 수중도시 세트를 통째로 만든 제작진은 미로 같은 터널, 높은 기둥들과 나선형의 돌계단, 복잡한 조각 등 바다에 잠긴 수중도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수준 높은 영상미를 기대케 한다.

#2. 블라인드 샤크와의 숨막히는 숨바꼭질

케이브 다이빙 체험에 나선 네 명의 소녀들은 수중도시 입구 터널이 무너지게 되면서 칠흑 같은 어둠에 갇히게 된다. 특히 부족한 산소와 시각 대신 제3의 감각이 발달한 블라인드 샤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더욱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47미터 2'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수중 액션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3.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

'47미터 2'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역대급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압도적 스릴감!”(The Wrap), “90분 내내 몰아치는 숨막히는 긴장감!”(Cinemanía),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어요” "끝까지 마음 놓을 수 없는 영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함”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어요. 꼭 보세요!” 등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블라인드 샤크와 예측불가 스토리로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하는 '47미터 2'에 대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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