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와 고품격 위스키로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소장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럭셔리 패키지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라인업과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싱글몰트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감성의 모던한 패키지로 품격을 높였으며 온더락 글라스를 세트로 구성해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개성 넘치는 풍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과일향과 벌꿀의 달콤함, 풍성한 부드러움이 특징인 블루 패키지 ‘글렌버기 15년’, 열매과일의 시트러스와 부드럽고도 섬세한 긴 여운을 가진 그린 패키지 ‘글렌토커스 15년’, 꽃향기와 계피의 은은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브라운 패키지 ‘밀튼더프 15년’으로 구성됐다.

로얄살루트는 추석을 맞아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를 내놓았다.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지난 7월 선보인 리뉴얼 패키지의 한정판 디자인이다. 위스키 보틀을 스타일리시하게 보관할 수 있는 럭셔리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선물로서 가치를 높였다. 특히 파우치에 구현된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은 영국의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에 존재했던 로얄 메나쥬리(왕립 동물원)로, 로얄살루트의 뉴 럭셔리 시대를 담아냈다.

21년 이상의 위스키 원액만으로 이뤄진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와 호화 파우치 구성의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는 최고의 품격을 선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은 감각적인 추석 선물세트로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컬러와 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에 전용 스트레이트 잔을 함께 구성했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500ml, 700ml, 100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깊은 풍미의 ‘시바스 리갈 18년’도 함께 준비됐다. 더불어 세련된 골드 컬러 바틀의 ‘시바스 15 골드’ 신제품도 론칭해 대형 할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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