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이 놀이기구 초보자임을 입증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이 춘천으로 향했다. 이재황에겐 다양한 공포증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놀이기구 공포증이다.

이재황은 유다솜과 닭갈비를 먹은 뒤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첫 번째로 탈 놀이기구는 바이킹이었다. 이재황은 갑자기 움직이는 바이킹에 놀라며 “이거 처음부터 이렇게 올라가?”라고 오다솜에게 물었다.

오다솜이 바이킹을 즐기는 동안 이재황은 안전바를 붙잡고 눈을 감으며 두려워했다. 오다솜이 이재황의 손을 잡고 ‘만세’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재황의 다음 목적지는 레일바이크였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에 이재황은 어디로 눈을 둬야할지 몰랐다. 이에 유다솜이 “제가 페달 밟을게요”라고 해 이재황은 창피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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