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아들 송강 수술에 충격을 받았다.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캡처

29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루카(송강)가 수술대에 올라갔다. 하립(정경호)은 10년 전 자신이 악마와의 계약으로 살린 아들 예성호가 루카라는 걸 알게 됐다.

루카는 어릴 적 앓았던 병이 심해져 수술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병세가 심해진 루카는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하립이 그의 곁을 지켰다. 수술실에 들어간 루카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하립은 그 말을 듣고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을 받았다. 수술실을 떠난 하립은 비를 맞으며 모태강(박성웅)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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