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용촹텐야 슈퍼엑스’가 전국 주요 편의점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설화맥주의 국내 판매법인 현원코리아는 지난 5월 2030 젋은 세대를 타깃으로 ‘슈퍼엑스’ 캔 패키지를 출시하고 판매처와 계약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왔다.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9월부터 이마트24에 입점하게 됐다.

‘용촹텐야 슈퍼엑스’ 캔 제품은 레드와 블루 컬러로 밀레니얼 세대 감성을 반영하고 청량한 맥주 맛을 강조했다. 제품명 ‘superX’와 함께 새겨진 ‘용촹텐야(勇闯天涯)’는 ‘세상 끝까지 용감하게 달려간다’라는 의미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엄선된 뮌헨 맥아와 독일의 고품질 허스 부르크 홉을 사용해 제조된 ‘슈퍼엑스’는 송백과 감귤 등의 향과 함께 과일맛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해 맵거나 기름진 음식의 얼얼하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 함께 먹기 좋다.

한편 현원코리아는 8월 한달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500명을 대상으로 ‘고척돔 초청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15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양천사랑복지재단,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초청행사에 참여했으며 29일 열린 홈경기에는 구로희망복지재단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사진=현원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