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OS 멤버들이 지하철 매표기 앞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사상 첫 연예인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바로 그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밴드 5 Seconds Of Summer(5SOS)였다.

4인조 록밴드 5SOS(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는 ‘Youngblood’ ‘Easier’ 그리고 최근 발매한 ‘Teeth’ 등으로 유명하다.

한국 여행 첫날 멤버들은 홍대입구역을 찾았다. 오랜만에, 그리고 한국에선 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그들은 표를 뽑기 위해 매표기 앞에 섰다.

그들이 가려는 곳은 광장시장이었다. 하지만 매표기를 사용할 줄 모르는 멤버들은 가정 중앙역 버튼을 눌렀다. 잘못하면 인천으로 가야될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다행이 결제에 실패했고 마이클은 “이거 정말 절망적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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