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하이라이트는 1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BODY'(바디)로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하이라이트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 이기광은 “1년 4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라이트(팬덤명) 덕분에 힘들지만 행복하게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건 다 라이트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양요섭은 “오랜만에 완
배우 정수정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재원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오재원은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귀가시켰다.이후 경찰은 오재원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신병을 확보했다.
배우 정수정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 씨 관련 수사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검찰의 직접 수사와 관련자 징계를 촉구했다.변협은 19일 서울 서초구 변협회관에서 '사법인권침해조사발표회'를 열고 이씨에 대한 수사와 보도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변협은 실제 수사 상황이나 사실과는 다른 보도들이 경찰 관계자를 출처로 해 보도됐다면서 보고를 받는 상부나 수사팀 주변 경찰들을 통해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특히 유출 시점과 정보의 구체성을 고려하면 직접 보고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재선 박용진 의원이 19일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공석이 된 자신의 지역구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에게 패해 낙천했다.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강북을 전략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조 변호사는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합산 방식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박 의원을 꺾었다.노무현재단 이사이기도 한 조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
'탁구게이트'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느 때처럼 밝은 표정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퉁퉁 부은 손가락에 굳은 표정으로 입국한 손흥민과 달리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선 이강인은 문 앞에 잠시 멈춰 선 뒤 만면에 미소를 띤 채 팬들을 향해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이강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장 문이 열리고 연두색 후드 티를 입고 초록색 캡 모자를 쓴 이강인이 나타나자 팬 여러 명이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전날 300명이 넘는 팬과 취재진이 몰렸던 손흥민(토트넘)의 입국 현장과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순한 경기 중계와 뉴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우선 스포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선보인다. 현실에 없는 팀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판타지리그’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적용돼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 공천을 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혁신당에 우호적 발언을 한 것을 두고 19일 당내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해당 발언은 전날 박 전 원장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함께 출연한 시사인 유튜브 방송에서 나왔다.박 전 원장은 이 방송에서 "5월이 오면 윤석열, 김건희 두 분은 운다"며 "4월이 가면 한동훈은 떠나고 3월이 가기 전에 이종섭 잡아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대표가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고 하자 박 전 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노후 빌라촌을 아파트 수준의 편의 시설을 갖춘 주택단지로 재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과 정부가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호를 매입해 저렴한 전월세로 공급하는 사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2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시공간 조성과 집값을 비
방한한 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 제임스 다이슨 경과 브랜드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가 랑데부했다.다이슨은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국내 출시했다. 다이슨 경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제품을 공개했다.이날 앰배서더 자격으로 론칭 행사에 참석한 지수는 그와 신제품 관련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해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가요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5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정국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며 "밥도 잘 짓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그는 입대 전 평소 위버스와 개인 방송 등을 통해 직접 만든 파스타와 막국수 등을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디자이너 협업의 새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로크(rokh)와 콜라보를 발표했다. 한국 디자이너 황록(Rok Hwang)의 정교한 시선을 통해 주요 제품들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로크는 색다른 우아함을 더해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은 오는 4월 18일 일부 선별된 스토어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okh의 H&M 컬렉션은 더블-레이어 트렌치코트부터 디테처블-헴 드레스, 플레터링한 사이드 디테일의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적힌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과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19일 안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의 언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스페샬나잇트 대표님, 점주분들, 관련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국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그는 “공인으로서의 본분은 잊은 채 지난 3월 16일,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이렇게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업체 대표님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자 했지만, 일정상 대
미국 프로야구가 최초로 한국에 왔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다.20일 공식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지금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인 만큼 국내외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가 치르는 첫 MLB 공식 경기이자 지난해 한국 선수 중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내한 경기이기도 하다.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이미 17일, 18일 양일간 LA 다저스, 샌디에
블랙핑크 제니의 김태호PD 새 예능 출연이 불발됐다.19일 JTBC 관계자는 "제니 씨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PD의 신작이다. 스타 출연진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줄 첫 방송을 목표로 이달 중순께 첫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박명수, 홍진경 등의 출연이 확정되며 일찍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의 경우 ‘무한도전’ 이후 6년만에 김태호 PD와의